★지나간 노래★

너 때문에...

하얀장미 정원 2013. 11. 28. 10:30
 
너 때문에..
오늘도 햇살은 
너무 눈이 부시다..
이렇게 창가를 바라보며
먼산을 바라보노라면
너만 떠올라..
그런데 그런데 왜??
너를 생각하면 이렇게
아플까..그러다 그러다
어느새 내 눈은 사고를 친다.
소리 없이 흐르는 눌물을
흠치면 가슴이 울컥 
서러움이 밀려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길위에 사랑이 서러워일까.
부자들의 사랑이 아닌
가난한 사랑이라 그럴까.
이 눈물은 무슨의미일까.
생각하면 내 가슴이 
왜 이렇게 서러워하는지
너는 알고 있을까?
눈물로 오늘도 얼굴은 
엉망이 되어버렸어..
이젠 울지 말아야지 
오늘도 난 나를 달래봐
그래 웃는거야 웃어야지
오늘도 눈물 감추고 
너를 잠시 내려놓을꺼야..
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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