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1

가을을 보내며....

하얀장미 정원 2013. 11. 1. 21:22
 
가을을 보내며  / 하얀장미
파란 하늘 너무 깊어
눈물이 납니다..
깊어가는 가을하늘
찬란하게 붉어지는 단풍
아직 겨울은 저만치 먼데
가을은 하늘 고운빛으로
입맞춤하고 떠나려  하네요.
부서질듯 황홀한 이 가을 잡고
행복한 사랑을 하고파요..
행복한 이야기로 밤을 새고
그리움으로 노래하고파요..
아직은 활짝핀 당신을  
꼭잡고 보내기싫어요..
아직은 가슴저린 사랑노래
당신곁에서 부르고 싶어요..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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