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향한 그리움
세월의 강물처럼
흘러흘러 간줄 알았는데
가슴 한쪽에 쌓인 그리움
당신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잊은 줄 알은 당신기억이
문득문득
되살아난다는것
아직도 내 속에 존재한다는것
나는 고백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만
당신과의 시간들
떠올려볼때
미소를 지을수 있는 여유
당신과의 만남
헤어짐..
기억하고 싶은 추억이었다고
지금에라도 고백하고 싶네요
가끔은
당신 기억
아름다운 가을처럼
내 마음도 사랑의추억으로
그렇게 ..
그렇게..
편안함으로 바라봐도 될런지
당신 허락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