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 2019. 5. 8. 10:32




햇살이 톡톡 터지는

초여름이 되면

어김없이 피어나는 능소화


얼마나 그리우면

님가는 길목에 피어나

오지않는 님 하염없이기다릴까


자꾸만 커져가는 그리움

한없이 기다리는 설레임

여름날 뜨거운 햇살도

소화의 그리움 변함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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