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2 말못할 그리움 하나 하얀장미 정원 2015. 6. 13. 17:04 말못할 그리움하나/하얀장미 오늘도 말못할 그리움하나 속으로 삼켜야 하는 사랑 부치지 못하는 안타까움 오늘도 갈길몰라 한숨만 토해낸다. 생각속에 늘 자리한 사람 수줍은 고백 하기도 전에 여운만 남기고 가버린 사랑 하늘을 보고 눈물짓고 가슴에 담긴 그리움만 흘러가는 구름에 내 마음과 같이 실어보낸다. 미치도록 그리움이밀려와 눈물이 목까지 차오를때면 꺼억꺼억 소리내어 울어도 쓰라린 아픔만 온몸에 퍼지고 슬픔은 칼날되어 내맘을 도리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