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 2014. 9. 20. 19:19


상사화  / 하얀장미
내마음 들킬새라
몰래 몰래 하는사랑
그리운 님 기다리며
야위어 가는 세월
엇갈힌 운명에
이룰수 없는 사랑
이승에서의 사랑 
기다림에 늪을 헤메인다
보고싶은 사랑아
너를 그리다 흘린 눈물이
한방울 한방울 떨여져
핏빗이 되어 흐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