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장미 정원 2013. 1. 21. 21:56

 

 

봄.......

님이여  어서오소서..

한겨울 시린 가슴으로 오랜세월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그대 오시는 길목에 서서

사슴목 길게빼고

당신 오시기만을 기다렸습니다..

 

 

사랑을 가득싣고

행복을 가득싣고

내 지친 날개 쉴수있는 그곳

 

 

당신의 숨결이 그립습니다.

포근한 당신품에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님이여 어서 오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