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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당신........

하얀장미 정원 2009. 4. 10. 07:51

당신의 그리움으로 오늘도 잠이깼습니다

오늘밤도 당신은 꿈속에서조차 나를 찾지않는군요

이렇게 가슴시리도록 보고싶은데

당신은 내생각이나 나는지

아주 잊어버렸는지

하루하루 세월만 흐르고있네요

그렇게 당신을 꿈속에서라도 만나길 바랬는데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하면서 또 나는 오늘하루를 시작하렵니다

조만간 만나자는 당신의 말을 생각하면서 난 언제나 당신만 바라보는데

오늘도 그냥 이렇게 이렇게 지나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