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랑하는 당신...

하얀장미 정원 2009. 5. 6. 00:54

당신은 왜 내맘에 들어왔나요.

처음에 당신이 문자로 나에게했던말들

우리 좋은인연 만들어보아요..

했을때 뭐 이런게 다있나 생각했는데

난 그냥 내일 전화하세요 문자에 아 내일 땅살사람 만날려나보다해서

네 알았어요 하고 문자를 보냈는데

그다음 문자가 그런내용이였죠

그리고 그다음부터의 문자들 난 정말 당신이 어떤사람인지 몰랐고 단지 땅을 가지고 작업정도로 생각했죠

그래서 그래 그렇게라도 치사하지만 팔아준다면 고맙지했던게

그래서 당신을 만나고 밥을먹고

그런데 그렇게 꾸민 당신보다는 점퍼에 모자눌러쓴 당신이 난 더 친근했답니다

그렇게 당신의 오피스텔에 가고

그거 알아요 난 당신그렇게 처음 만났을때부터

이사람과 함께라면 참좋겠다 하고 첫눈에 끌린거

그전엔 안보였는데

당신이 나에게 관심을 보이는구나 생각하고 당신을 다시 찬찬히 보았죠

그렇게 당신에게 빠진 나

그렇게 사랑을 하게된나

이게 운명인가요 필연인가요

아직도 난 믿어지지가 않아요

당신만큼 나에게 강한 느낌을 준 사람은 없었거든요

그렇다고 당신이 남보다 잘생긴것도 아닌데

난 당신이 첫눈에 아 이사람 했답니다

나도 내가 이렇게 될줄 몰랐어요

처음에 몰랐을때 난 당신의 목소리도 비호감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런당신의 목소리가 천상의 소리같이 들려요

아 내가 미쳐가고있는건지 정상인건지

내가왜이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