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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팔경을다녀와서...............

하얀장미 정원 2009. 4. 16. 22:01

오늘 한라아파트부녀회에서 단양을 가는날이다

예전에 인천에서도 갔었는데 그래도 어딘가 가고싶은 마음에

그러면 내마음이 좀 나아질거 같아서

참 속좁은여자라서인가 아니면 멍청해서인가

이제 그만 정신 차릴때도 됐는데....

그런데 어떠랴 마음껏 놀아주는것도 좋은일 하는것인데

나또한 인천살때 이런여행 많이 주선해서 이끌었는데

이곳에 내려와서는 방콕하며 살았는데

이제는 나도 마음껏 놀러도 가고 하고싶은것도 하고싶다

그렇게 하루가 다지나고 또 저녁 떨리는 손으로 또 문자를 보냈다

으미 참 왜 그에게 문자답이 없으면 그다음에 보낼때는 손까지 떨리는지

참 내가생각해도 미쳐도 한참 미쳤다

하는사랑 주는사랑 참 힘들다

그에게 단답형 문자도 나에게는 편안한데

그는 그것도 힘드는가 보다

나 어떻게해야하나 구걸하는사랑은 싫은데 정말 싫은데

정말 내가 징그럽다 정말 너 왜그러니 왜...   사랑 그까짓게 뭔데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