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스크랩] 총각! 불-러--줄까" 하얀장미 정원 2009. 9. 18. 06:07 몹시 추운 어느 겨울 날... 순진한 청년이 여인숙에 묵게 되었다. 총각이 옷을 벗고 조용히 누워있는데 주인 할머니가 노크를하고는 "총각! 불-러--줄까"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아니예요 전, 그런 사람 아닙니다!" 얼마 후, 할머니가 다시 들어와 또 물었다. "총각 불-러--줄께~" 총각은 대뜸 신경질을 내며 말했다. "저는 그런 사람 아니라니까요!!" 다음 날 아침 총각은 그 방에서 얼어 죽었다. 현장 조사를 나온 경찰이 할머니에게 전 날밤 진상에 대해서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다. . . . . . . "아니~ 참,요상하네요. 나가 불 넣어 준다구 허니께 총각이 자꾸 싫다구 허더란 말이여~" 교훈 : 모든 일과 말에 오버하지 말것! 댓글 달지 않는님 소개 시켜 줄껴 출처 : 총각! 불-러--줄까"글쓴이 : 민들래3 원글보기메모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하얀장미 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