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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거시기 란? 거시기가 어릴 때 껍질 안에 숨어 있는 건 자신을 드러내기 보단 내실을 충실히 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자라서 껍질을 벗고 머리를 내놓는 건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말고 세상에 떨치란 것이다. 거시기가 단단해 지는 건 단단한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평소에 부드러운 건 평소에 부드러운 마음가짐으로 세상을 살라는 것이다. 거시기가 바로 서는 건 세상을 바로 살아가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누워 있는 건 세상을 느긋하게 누워서도 지켜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여자 앞에서 고개를 드는 건 여자 앞에서 항상 당당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여자를 만난 후에 고개를 숙이는 건 여자를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 주위에 털이 많은 건 내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있게 대인관계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 밑에 방울이 2 쪽인 건 정말 내게 소중한 친구가 2 명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힘차게 파고 드는 건 일 할 땐 강력하게 밀어붙이는 추진력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파고든 후 눈물 흘리고 나오는 건 일이 성사된 후에 내 일부를 나눠줄 수 있는 유대감이 필요하단 것이다. 거시기가 뜨거워지는 건 뜨거운 정열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고 거시기가 붉어지는 건 붉은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거시기가 어느 순간 커지는 건 좋아하는 일을 만나면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고 거시기가 곧바로 작아지는 건 욕심을 자재할 줄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거시기는 남여 누구에게나 소중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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