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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내 그리움의 바다...

하얀장미 정원 2009. 8. 20. 08:32


♡.. 내 그리움의 바다... ─━☆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지 
가벼운 미풍에도 쉼없이 흔들리는 파도 
그대 그리는 마음 짓눌려 멍이 들어 
내 그리움의 바다는 저리 파랗게 물 들었는가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어 
만선의 꿈을 안고 귀향하는 희망의 고깃배처럼 
그대 보고픈 마음은 
멀리 바다 가운데 한 점 섬이 되었어 
내 그리움의 바다에 풍랑이 일면 
섬이 된 나에게 그대 닿을 수 없을지 몰라 
이젠 돌아오라 그대여 
내 그리움의 바다 저물기 전에... 


사랑엔 이유가 없고
그리움엔 마침표가 없다..
추억
미련
후회
아픔
슬픔
답답
눈물
짜증
화남
배신
힘듦
그래도 남는건..
그리움..

 사랑하는 님들 방긋요~
시간은 물 흐르듯 흘러
어느새 주말이네요.
이제 피서철도 막바지에 다달았지요.
8월 중순이 지나면 바다의 수온이 낮아져서
물에 뛰어들긴 어려우니 
후회없이 남은 시간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우리들 마음속엔 두가지 길이 있다고 해요
한 길은 환하고 밝은 길. 
또 한 길은 어둡고 캄캄한 길.
밝고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얼굴에 건강한 웃음꽃이 피지만.....

어둡고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마음속에 병을 키워
몸과 정신이 아프다고 하네요
밝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환하고 밝은 길을 걸어가며
행복한 공간에 속하는 우리이길 바래요.
 
그저 스쳐 지나가는 사이버의 인연이기 보다는 
늘 좋은 느낌으로...고운 인연으로...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나누며 
언제나 함께 하는 우리였으면 좋겠어요.

님들~!!
 맘껏 즐기기 위해
오늘도 파이팅 하시고,
화사한 기쁨과 행복이랑 함께 하는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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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내 그리움의 바다...
글쓴이 : 피닉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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