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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립습니다..............

하얀장미 정원 2009. 4. 23. 18:44


난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다 잡아봐도

아무리 태연한척 애를써도

순간순간 당신생각에

미칠것만 같습니다.

당신은 어쩌다 내마음에 들어왔나요

차라리 당신을 몰랐다면

이렇게 그리움으로 가슴앓이하지는 않을텐데

오늘도 난 당신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잠이들것입니다

오늘밤꿈엔 꼭 찾아와달라고 기도하며 잘들것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지척에 당신을 만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난 당신의 작은흔적으로도

행복한걸요

이렇게 가슴앓이하는사랑이지만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만

순간순간 미어지는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할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은 나의 사랑이니까요

난 당신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