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당신이 그립습니다.
아무리 마음을 다 잡아봐도
아무리 태연한척 애를써도
순간순간 당신생각에
미칠것만 같습니다.
당신은 어쩌다 내마음에 들어왔나요
차라리 당신을 몰랐다면
이렇게 그리움으로 가슴앓이하지는 않을텐데
오늘도 난 당신이 그립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그리며 잠이들것입니다
오늘밤꿈엔 꼭 찾아와달라고 기도하며 잘들것입니다
이렇게 이렇게 지척에 당신을 만날수는 없지만
그래도 난 당신의 작은흔적으로도
행복한걸요
이렇게 가슴앓이하는사랑이지만
이렇게 마음이 아프지만
순간순간 미어지는 가슴을 쓸어내리지만
그래도 난 당신을 사랑할것입니다
언제나 당신은 나의 사랑이니까요
난 당신이 그립습니다